매년 마다 기대되는 페스티벌 중에 하나인
올리브 푸드페스티벌
타임테이블
상시 맥주 무제한이란
말이 가장 매력적,
행사장 외부에는 팝업스토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하면 주는 샘플 이벤트는 무조건 다 참여 , 했지요
요런거 왠지 욕심나,
드디어 입장,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되었던 맛집 부스들로 꾸며져 있는 올리브 푸드페스티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베큐 냄새가 솔솔
보니 조비스 그릴이 초입에 자리해 있더군요,
올 여름에 필리핀 가는데
필리핀 음식이다며 신나게 또 줄서고,
바베큐로 구운 오징어 는 최고최고,
이번 올푸페에서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맘에들게
푸드 트레이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음식을 받고 돌아다니기가 수월했어요,
로로로코스다, !
이태원 에서 마약옥수수와
랍스터 샌드위치를 맛보고 반했었는데,
꺄아아악 소리를 질르며 줄서서 받아왔지요,
여긴 집에가기전에 한번더 ,호호
샘킴의 쿠킹클래스가 할시간
달려가보니 이미 앞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뒤에서 서성이면서 봤는데요
샘킴 멋있어요,,
너무나 가보고싶엇던 살모네 키친의 부스도 있었지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일년째 못가봤는데
조만간 가보리다,,
살모네키친을 받고
외부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 나왔어요,
무제한인 맥주도 한잔 손에 들고
바버렛츠의 공연을 봤어요,
바버렛츠의 공연이 끝난 뒤 바로 이어서
최현석, 오세득 세프의 올라이브 쿠킹쇼가 진행되었어요,
요즘 정말 대세라면 대세인 최현석세프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잘생겼더라구요 !
쿠킹쇼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맥주도 먹고,
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있었지요,
내년에도 또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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