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롯데호텔/ Lotte Hotel 소공동

롯데호텔/ Lotte Hotel 소공동



이번 여름엔 친구들과

휴가를 함께하지 못하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간을 함께 보냈지요,




롯데호텔은 클럽룸 (Club Room) 이란 표현을 쓰더라구요,



클럽룸은 체크인 하는곳이 별도로 있어요,






체크인을 하다보니

라이트 스낵 이 제공되는 시간이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라운지로 이동

급한거없어 짐은 조금있다 풀면 돼, ​호호호


서울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창가 쪽으로 자리앉아

커피한잔 받고,

사진한잔 찍어보았지요,



다양하진 않지만,

실속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치즈와 햄만 들어가있는 요 샌드위치는 왜이리 맛있는지

한두개씩 집어먹다보니

더 허기지는 기분,



크로아상 샌드위치는 참치, 감자 맛 이 준비 되어있었어요,


크로아상 외, 바게트 안에 참치샐러드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도 있었지요,


배를 채우고 이제

룸으로 이동했지요,





우린 3명이라

1명 비용을 더 추가했었는데요

침대를 늦게 넣어주셔도 됐는데

너무 빨리 넣어주셨드라구요 ,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니
있었떤 웰컴푸드와 와인

​마카롱 맛없,,ㅠ 흑,,




생각보다 넓었던 화장실,


베스쏠트 보고, 저녁에 여기서 목욕해야겠다 했는데 결국

못하고 그냥 잠들었다지요 하하,  



아기자기하게 준비되어있떤 티셋트와 미니바

시바스 리갈 위스키가 저 사이즈도 있군요, 귀욤귀욤,


스트레스 풀기위해 모인 이날,

어깨 근육도 함께 풀어주기 위해



혈류개선 파스도 준비해왔지요,





침대옆으론 창이 크게있는데요,


창밖으론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더라구요,
저녁이되면 더이쁘겠당, !
​사진찍고 얘기하다 보니

또 허기짐을 느낀 우리들은,

명동에 왔으니 틈새라면을 꼭먹어야한다며

궁딩이를 띠고 일어나 밖으로 나왔지요,





위화감까지 느껴지는 로비,


역시 라면은 틈새야,

광화문에 있었는데 도대체 왜없어진건지 ㅠㅠ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와

수영장에 가겠다며

집에서부터 챙겨온 튜브를 가지고 갔는데요, ,,





튜브는 입장불가라는 사실,

반입이 안돼더라구요,, 허허허허허, ​



결국 수영장에는 못들어가고

수영장 밖 정원 쇼파에 앉아 튜브에 바람을 넣기 시작했어요, ​


반입이 안돼니, 바람넣는 기구도 없는것 같더라는,,


이렇게 보여도

무거운 튜브들인데,말이죠


무겁게 들구왔는데

사진이라도찍겠어!

하하

새하얗게 불태웠어,




그땐 정말 힘들었는데 , 이렇게 보니 이쁘네요,




역시 남는건 사진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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