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라면 묘미인 조식,
평소엔 아침을 잘 안챙겨먹는데
여행만가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조식을 꼭 챙겨먹는다지요,
호텔 로비 바로 옆
레스토랑이 있어요,
전체 통유리로 되어있어
확 트인 느낌이 드는 레스토랑,
다양하게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특히 베이커리가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커피부터 주문,
샐러드 위에 사과와 치즈, 그리고 메론까지 듬뿍 담아서 한그릇 뚝딱 비우고,
본격적으로 또 먹겠다며
육류들로,
연어도 준비되어있길래
연어샐러드도 만들어서 먹었지요,
즉석메뉴로는
이름 모를 국수가 준비되어있었는데요 ,
면이 너무 밀가루 맛이 나서 조금 아쉬웠던 ㅠ
예전 대만여행때 처음 맛보고 그뒤로 보이기만하면
한그릇씩 받아오는 콘지,
우리나라의 죽과 비슷하지요,
대만에서 먹은 그 콘지의 맛이라며
몇그릇을 가져다 먹었는지 하핫,
언제나 마지막 입가심은 씨리얼로
역시
입가심은 씨리얼만한게 없어요,
전체적으로 맘에들었던 호텔 조식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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