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싱가폴 / 래플스 호텔 롱바 (Raffles Hotel Long Bar)

 싱가폴 / 래플스 호텔 롱바 (Singapore Raffles Hotel Long Bar)


싱가폴에 여행을 간다면 꼭들려야 할곳

래플스 호텔의 롱바



슬링,

이 처음 탄생한 곳이라고하죠





1915년 , 올해로 딱 100년이 된 싱가폴 슬링







래플스 호텔 2층에 위치한 롱바


바의 길이가 길어서 롱바라는 이름이 붙여졌따고 해요,

타원형의 계단 뒤로는 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하고 있었지요,




싱가폴슬링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면서

호텔 또한 그만큼의 역사를 지니고 있기에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다고 하지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엄청난 웨이팅이 있다 하는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자리를 바로 안내 받았지요,




곳곳에 예약석들이,,!


싱가폴 슬링

슬링이 탄생한 곳이니

싱가폴 슬링으로 모두다 주문,


달달한 과일 맛,


테이블마다 놓여져있는 땅콩

이 땅콩 자루가 더 탐이 났던 이유는,,?몰까요,






이 곳에선 땅콩을 아낌없이 먹고

껍집을 바닥으로



가차없이 버려야 한다지요,


바로 실행에 옮기는 우리들,

저녁먹었지, 간식도 많이 먹었지, 근데 땅콩이 맛있지

그래서 계속계속 까먹고 까먹고 까먹지,

하핫

여기 땅콩 짭조름하니 맛있떠라구요,

땅콩 부스러기를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버릴수 있어서

더맛있게 느껴졌나,,?





분위기에 취해,

술에 취해,



내일은 어딜갈지

오늘은 어디가 재미있었고 어디가 맛있었는지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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