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여행인지라,
싱가폴의 모든 쇼핑몰은
문을 닫은 상태였지요,ㅜ
마트 이런곳은 운영을 하는곳이 많았어요,
길을 걷다 기념품 가게에서 순간 멈칫
싱가폴의 상징인 멀라이언 초콜렛 은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우리는 배고프다
맥도날드가 보이기에
특이한 싱가폴 메뉴를 주문해봤지요,
동그런 모양의 감자튀김이였는지 어니언튀김이였는지
기억이가물가물
싱가폴 맥도날드의 시즌메뉴였떤거같은데
너무나 매콤한 소스에
두툼한 패티로 기분좋게 입가심을 하고 나왔지요,
이날은 저녁에 관광을 하며 돌아다녔기에
덥다는 느낌을 잘 못받았는데요,
그 다음날 한낮의 싱가폴은 정말 생지옥이 다름없더군요,
더워도 이렇게 더울수가,
그래서 인지 싱가폴은
지하도로가 정말 발달되어 있따고해요,
정처없이 지하도로로 걷다보니
어느 쇼핑몰로 자연스럽게
진입,
이곳 쇼핑몰엔 마트가 운영을 하고 있었지요,
웬만한 매장과 마트들이 문을 닫았기에
오픈되어있는 곳은 언제나 인산인해,
유명한 싱가폴 칵테일
싱가폴슬링이 병으로도 판매하고 있네요
사고싶었는데
싱가폴을 떠나는날 사야지 했지만,
두번다신 못봤다는
역시 여행지에선 보일때 바로바로 사야하는듯싶어요,
아아,
싱가폴에서 드디어 운영을 하고 있는 푸드코트를 발견했어요 !!
아이온 쇼핑몰 지하에있는 푸드오페라
잊지않으리!!
드디어 만났따지요,
하이난식 치킨라이스
싱가폴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치킨라이스
우리나라 푸드코트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음식을 받고 자리에 앉아 먹은 뒤
식기를 반납하면 되는데요,
설날에는,,
추가 요금이 더 붙는다는 사실,,
평소보다 조금더 비싸게 팔더라구요,,
푸드오페라에서 걷다 발견한
망고라이스도
하나 사왔지요,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사봤는데
달달한 약밥을 먹는듯한 맛이였지요,
3입 까지는 맛있는데 그이상은 못먹겠떠라는,,
치킨 누들
치킨라이스만 시키면 웬지 심심할거 같아
치킨누들로 주문했었는데요
닭백숙에 면을 먹는 맛
치킨라이스
닭국물로 밥을 지어
밥이 짭조름 한데요,,
이게 정말 너무 맛있떠라구요,,
함께 나온 닭가슴살도 ㅠ어찌나 부드러운지,,
1일 1 치킨라이스를 먹고왔었어야했는데 !! 말이죠 !!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길
문이 닫혀진 발렌티노 매장,
역시 이쁘다,
스티치가 포인트인가
프라다도 이쁘다,
목이 말라 생수를 하나 샀는데
사이즈가 남다른 에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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