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점보 레스토랑에서부터
멀라이언 파크 까지는 도보로 약 20분정도
소요되는데요,
지도상으로 가깝게 여겨져
우리는 뭣도 모르고 걷기시작했지요,
날씨까지 도와준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걷기시작한우리들,
이 다리 지점부터 지치기 시작,
날씨는 정말 화장하고 이쁘지만
더워도 너무 더운 싱가폴 날씨,
너무더워 피신한 곳은
스타벅스 100호점,
멀라이언파크 가는 길에 있어요,
스터벅스 100호점에는
100호점에서만 판매한다는 텀블러가 있어요,
왼쪽 아래서 두번째 칸에 있는 텀블러였는데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었다지요,
이때는 더워서 관심도 못갖었,,ㅜ
시티 텀블러와 머그컵,
다른곳에서 못본
슬로우커피바가 있는게 신기했어요,
드립커피를 내려주는 곳,
스터벅스 100호점은
워터보트하우스에 입점해있다고 하는데요,
이름에서 처럼
창밖으로 보니,
정말 물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멀리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보여요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땀을 식힌 뒤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 멀라이언파크로 이동했지요,
빵빵한 뒤태의 멀라이언과
정말 빌딩 위에
배가 얹혀있는듯한 느낌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싱가폴에왔따아 !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고,
마리나베이샌즈를 배경으로도 사진을 촬칵,!
저 호텔 수영장을 꼭 이용해보고싶었는데
언젠간 가보리다,, !
건너편에 위치한 독특한 건물은
과일 두리안의 모양을 따서 만든
예술 공연장이 있는 에스플러네이드라고 해요,
건너편으로 오니
멀라이언파크보다는 한적한 공원이 있어요,
걷다보니 민짱이 옥수수 냄새가 난다며 자꾸 킁킁 거렸는데
정말 옥수수구이를 팔고 있었던,,!!
이곳에서 먹은 옥수수구이 정말 잊을수 없어요,
옥수수 살때 옆에 있떤 빅 새우칩도 구매해서 먹었지요 !
보기엔 너무맛있어보였는데
생각보다 맛은 쏘쏘했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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