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모여서
브런치를 먹으며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얘기도 나누자는 우리의 모임
속내는
그냥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자는 취지라지요,
이날은 중국음식을 먹으러 모인날,
이전에 광화문점에서
짬뽕한그릇먹고 한입에 반했떤 차이 797
예약을 했더니
기본 세팅이 되어있었지요,
주말에는 코스요리가 가능하지요,
우리 인원은 5명
코스로 2인분 주문후
요리와 식사를 따로따로 주문했어요,
딤섬코스 A 1인 29,000원
샐러드와, 스팀딤섬(소룡포, 쇼마이, 새우부추) , 프라이딤섬(새우베이컨말이, 오징어볼, 군만두), 식사
코스요리에서 제공되는 스팀딤섬(소룡포, 쇼마이, 새우부추) 외로 ,
소룡포와 새우부추 는 별도로 주문했어요,
딤섬을 말해 무엇하리
소룡포는 육즙이 가득, 육즙 먼저 호로록 한뒤
생강을 넣고 한입에 호로록,
쇼마이
딤섬 종류 중 정말 좋아하는 메뉴에요,
코스로 제공되는 프라이딤섬(새우베이컨말이, 오징어볼, 군만두) 외
오징어볼과 새우베이컨말이는 별도로 주문,
오징어볼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는데요,
차이 797에 가면 꼭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어찌이리 맛있누,,,
탕수육
아직 부족한 우리들은
결국, 탕수육을 주문,
다른곳과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양이 적은건 절실하게 받았다지요,,
식사로는
볶음밥과 짬뽕을 주문,
코스요리에 포함되어있던 식사라
양이 조금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매운 삼선 짜장면
짜장면이 먹고싶어 주문하려던 찰나
매운삼선 짜장면이란 메뉴가 있길래 주문해보았지요,
짜장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그런지
달작지근하면서 맛있게 매운 짜장면이였어요,
통전복 해물짬뽕
이름에 걸맞게
정말 전복이 통으로 들어가있었던 짬뽕.
전날 술은 안먹엇지만
짬뽕국물에 해장되는 기분이라며 ,
배든든히 먹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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